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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굽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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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코스 회촌 달맞이길 4코스 꽃양귀비길 28.1k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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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욱동 댓글 1건 조회Hit 1,366회 작성일Date 21-03-01 10:16

    본문

    새벽 05시에 일어나 서둘러 채비를 하고 횡성에서 06시40분 시내버스 첫차로 이동해 장양리 시내버스 종점으로 갈려고 했더니 차시간이 안맞을것 같아 할수없이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07시에31번 버스로 양안치재로 이동하다가 매지 임도 입구에 내렸다 전에 거기까지 걸었기때문에 거기서 다시 양안치재까지 걷고 3코스 출발점 양안치재 매지 임도 입구에서 출발 했다 


    날씨도 좋쿠 컨디션도 좋으니 잘 걸을것 같다 모처럼 두코스 시작하려고 일찍 서둘러 나섰더니  늦지 않케 끝낼수있을것 같다

    임도를 걷는데 바람도 좋쿠 오르면서 시내를 바라보며 흙길을 걸으니 너무너무 행복했다 요즈음 계속해서 굽이길을 걸으니 다리에 알도 배지 않코 생체리듬도 날아갈듯 이 좋타 욕심내지 않코 걷는다 한참을 걸어 회촌마을에 도착해서 토요식당앞에서 스탬프 인증을 하고 토지문학관 지나 연세대 뒷편 임도까지 걸어서 매지호수를 지나 정자각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 더 걸어서 4시간 만에 삼미 막국수 종료지점에 도착을 하고 곧바로 4코스 출발했다 마을길 조금 지나니 바로 금성산 산길로 안내하여 산길을 오르는데 점심먹은지 얼마 되지않아 숨이 차오른다 


    하지만 기분은 마냥 즐겁다 

    산길을 걷다가 내려서서  용수골 지나 송암정에서 스탬프 인증하고 마을길 지나 걸어서 다시 작은 산길을 걸어 생태통로도 지나고  오르막 내리막을 걸어서 마을에 내려서서 고속도로 곁으로 걷다가 관설초교 앞에 도착을 했는데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다둔 인번길 걷고 오는데 거의 다왔다고 함께 들어가자고 한다 

    내가 소개해서 부부가 함께 걷고 있는데 나보다 더 많이 걸었다 

    3,4코스 두코스 28.1k 걸었지만 컨디션이 좋아 그런지 걸을만 했다 


    탄력 받았을때 계속 걸으면 좋은데 시간이 잘 허락 하지 않는다 

    다음번도 8코스 9코스 두코스 걸어보고 싶다 

    댓글목록

    조화로운삶님의 댓글

    조화로운삶 작성일 Date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네요~ 담백한 후기 감사합니다!